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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소설 김유정 금 따는 콩밭

콩밭에서 금을 캐다?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소설 주인공인 영식은 일구던 콩밭을 갈아엎고 금을 캔다. 왜냐하면 수재가 근처 산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며 콩밭 밑에 금맥이 있을 것이라고 꼬셨기 때문이다. 수재와 함께 계속해서 콩밭을 파던 영식은 아무리 파도 금맥이 나오지 않자 아내에게 괜히 화풀이를 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그러나 수재는 콩밭 밑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고 말해주자 영식은 아내와 함께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은 금이 아니였고 그냥 흙이었다. 영식은 금인줄 알고 너무 기뻐한다. 수재는 사태가 더욱 커지는 것에 겁이 나 혼자서 도망가 버린다.
콩밭에서 금을 캐다?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소설 주인공인 영식은 일구던 콩밭을 갈아엎고 금을 캔다. 왜냐하면 수재가 근처 산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며 콩밭 밑에 금맥이 있을 것이라고 꼬셨기 때문이다. 수재와 함께 계속해서 콩밭을 파던 영식은 아무리 파도 금맥이 나오지 않자 아내에게 괜히 화풀이를 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그러나 수재는 콩밭 밑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고 말해주자 영식은 아내와 함께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은 금이 아니였고 그냥 흙이었다. 영식은 금인줄 알고 너무 기뻐한다. 수재는 사태가 더욱 커지는 것에 겁이 나 혼자서 도망가 버린다.
김유정(1908.01.11 ~ 1937.03.29.)
한국의 소설가. 1935년 소설 《소낙비》가《조선일보》 신춘문예에,《노다지》가《중외일보》에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봄봄》,《금 따는 콩밭》,《동백꽃》,《따라지》등의 소설을 내놓았고 29세에 요절할 때까지 30여 편의 소설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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