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5

한국어 소설 김유정 소낙비

김유정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00 3 0 4 2018-03-12
인간의 도덕적 수치심은 누구나 갖지 않는다? 1935년 단편소설이다. 흉작과 빚쟁이의 위협 때문에 야간도주를 한 춘호는 아무리 떠돌아다녀도 살길을 찾을 수 없게 되자, 노름판에 뛰어들 생각을 한다. 그러나 돈 2원이 없어 화가 난 춘호는 아내를 때리며 돈을 구해오라고 한다. 돈에 대한 탐욕과 가난 때문에 아내에게 매춘행위를 시키는 경우는 작가의 작품에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춘호은 돈에 허망한 탐욕에 이끌려 아내의 성(性)을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면서도 도덕적 수치심을 의식하지 않는다.

한국어 소설 김유정 금 따는 콩밭

김유정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05 3 0 3 2018-03-13
콩밭에서 금을 캐다?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소설 주인공인 영식은 일구던 콩밭을 갈아엎고 금을 캔다. 왜냐하면 수재가 근처 산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며 콩밭 밑에 금맥이 있을 것이라고 꼬셨기 때문이다. 수재와 함께 계속해서 콩밭을 파던 영식은 아무리 파도 금맥이 나오지 않자 아내에게 괜히 화풀이를 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그러나 수재는 콩밭 밑에서 금맥이 발견되었다고 말해주자 영식은 아내와 함께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은 금이 아니였고 그냥 흙이었다. 영식은 금인줄 알고 너무 기뻐한다. 수재는 사태가 더욱 커지는 것에 겁이 나 혼자서 도망가 버린다.

한국어 소설 김유정 만무방

김유정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53 3 0 3 2018-03-13
벼를 훔친 도둑을 잡아라! ‘만무방’이라는 말은 염치가 없이 막돼먹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 작품은 김유정 문학 특유의 해학성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농촌의 착취 체제에 내재하는 모순을 겨냥한 작품이다. 형인 응칠은 빚 때문에 파산을 선언하고 도박과 절도로 전전하며 동생인 응오의 마을로 와서 무위도식하는 인물이다. 응오는 순박하고 성실하지만, 가혹한 지주의 착취에 맞서 수확을 거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응칠은 응오 논의 벼가 도둑질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응칠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전과자인 자신에게 지목될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서 그 범인을 잡으려고 논 가까이 숨어 밤을 새우는데.......

한국어 소설 김유정 봄․봄

김유정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290 3 0 7 2018-03-12
순수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1935년 단편소설이다. 작품의 서술자이면서 주인공인 ‘나’는 봉필의 딸 점순이와 혼인하기 위하여 3년 이상을 돈을 전혀 받지 않고 데릴사위로서 머슴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어서 빨리 점순이와 혼인을 하고 싶으나, 봉필의 욕심 때문에 그의 소망은 번번이 좌절된다. 김유정 문학세계의 해학 내지는 해학적 인간인식이 가장 구체화되어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한국어 소설 김유정 동백꽃

김유정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91 3 0 20 2018-03-12
한국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로 수험생뿐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권장하고 싶은 소설이다. 사춘기 소년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강원도 산골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동백꽃>. 주인공인 '나'와 지주의 딸인 점순이는 열일곱 살이다. 어느 봄날 '나'에게 점순이가 수작을 건다. 만나도 본 척 만 척했던 관계인데 웬일인가. '나'는 전혀 이해가 안 간다.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와 점순이는 노란 동백꽃 속으로 파묻혀 향긋한 냄새에 그만 정신이 아찔해지는데......

리즈, 다자이 오사무 (독해: 일본어로 읽는 세계명작 14, 오디오)

다자이 오사무 | 북펀치 | 1,300원 구매
0 0 487 6 0 23 2018-03-07
‘일본어로 읽는 세계명작’ 열네 번째 작품입니다. 본 시리즈는 독자에게 일본어로 읽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기획, 편집했습니다. 번역본으로 이미 읽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어로 다시 읽으면 번역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새로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 독해 능력도 향상되는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서 읽기에 도움을 주고자 단어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원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휘 및 독해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다림 (독해: 일본어로 읽는 세계명작 13+오디오)

다자이 오사무 | 북펀치 | 1,300원 구매
0 0 504 6 0 46 2018-01-05
‘일본어로 읽는 세계명작’ 열세 번째 작품입니다. 본 시리즈는 독자에게 일본어로 읽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북펀치에서 기획, 편집했습니다. 번역본으로 이미 읽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어로 다시 읽으면 번역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새로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 독해 능력도 향상되는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서 읽기에 도움을 주고자 단어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원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휘 및 독해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

한국어 소설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20 3 0 6 2017-11-05
한국 교과서에 실린 소설로 수험생뿐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권장하고 싶은 소설이다. P는 고학력임에도 좀처럼 취직을 할 수 없는 동료 두 명과 함께 기분전환으로 술을 마시러 나간다. 이 때 술을 따라주는 여성으로부터 ‘20전을 주면 정조를 주겠다’는 말을 듣지만 아무일도 하지 않은 채 주머니에 있던 전재산(약 3원)을 주고 술집을 나와버리고 만다. 그리고 형에 집에 맡겨두었던 아들(9세)이 P의 집에 오기로 되어있다. 주인공은 ‘학문을 배워봤자 취직할 곳도 없으니 기술을 배우는 편이 좋다’고 여겨 아들을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일하게 한다.

한국어 소설 채만식 미스터 방

채만식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346 3 0 7 2017-11-05
한국 교과서에 실린 소설로 수험생뿐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권장하고 싶은 소설이다. 1946년에 발표된 채만식의 작품으로 대륙방랑의 무식한 떠돌이가 잠깐 익힌 영어로 미군의 통역관이 되어 위세를 부린다는 이야기다. ‘통역정치’의 단면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 의미가 크다.

붉은 양초와 인어 (오디오+일본어 원서 읽기)

오가와 미메이 | 북펀치 | 1,000원 구매
0 0 566 5 0 25 2017-01-11
독자에게 일본어로 읽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북펀치에서 기획, 편집했습니다. 번역본으로 이미 읽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어로 다시 읽으면 번역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새로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 독해 능력도 향상되는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서 읽기에 도움을 주고자 단어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원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휘 및 독해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믿음이 깨졌을 때 불행은 시작된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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